지난 6월 25일 목요일에 넷마블에서 진행한 2015년 상반기 R&D 인턴십의 필기 전형을 보고 와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과를 말하자면 면접에 가지 못하고 떨어졌다.

솔직히 말하면 필기 전형을 엄청 못 봤다. 핑계를 대자면 아침부터 제주도로 당일치기 KCC2015를 다녀온다고 바쁜 일정을 소화한 덕분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필기 전형에 나온 문제들은 넷마블에서 문제를 유출하지 말라고 했지만 기억으로는 남아 있어서 이번 여름 방학 동안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방향이 정해 진 것 같다.

그것은 컴퓨터 공학 학생으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다. 넷마블에서 필기 전형으로 출제한 문제는 분명 컴퓨터 공학을 거친 학생이라면 배웠을 내용을 물어 봤다.

분명 수업으로 들었지만 지금 시점에 자세히 기억나는 것은 이번 학기에 수강한 자료 구조 과목 말곤 기억이 자세히 나진 않는다. 그래서 필기 전형에서 많은 답을 작성하지 못했고 나중에서야 기억이 나는 상황이 참으로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는 여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