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8일에 해단식을 함으로써 Windows UCrew 6기 활동이 무사히 종료되었다.

흔한 컴공이였던 내가 사람들 앞에서 체험 및 설문을 하게 될줄 몰랐다. 덕분에 좋은 경험이 되었다.

Windows UCrew로 활동하게되면 태블릿을 제공받고 제공받은 태블릿을 이용하여 체험 및 설문을 받게 되면 받은 태블릿이 UCrew의 것이 된다. 실제로 500명에게 체험 및 설문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이 소리는 즉. 나는 500명 이상에게 설문을 받았다는 사실.

500명에게 일일히 설문받기란 참 힘들었다. 설문 항목이 상당히 세세하기에 체험이 서툴면 제대로 설문하는데 지장이 있기 때문에 한사람당 체험 및 설문에 상당한 시간이 들었다. 그래서 따로 날잡고 갔던 계룡지상군페스티벌과 일주일 내내 커피숍에서 살았던 주를 빼놓고는 주에 100명 이상 체험 및 설문을 받기란 쉽지 않았다.

500명이란 숫자를 간신히 체웠을 시점에는 이미 9천개가 넘는 설문을 받은 친구들이 있어서 놀랬다.

Windows UCrew 6기는 설문을 가장 많이 받은 UCrew에게 2014년 CES에 보내준다고 했기에 열심히 한것 같다. 해단식에서 원래는 상위 3인만 보내주는 것을 4명째까지 보내주기로 했다. 축하한다.

그런데, 열심한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문듯 의문이 들었다.

미국에 가기로한 4인이 설문을 한주에 3천개 가까히, 3천개를 넘은 친구도 있었다. 여기서 말이 안된다 생각한다.

하루 24시간 7일(1주일)에 3천개의 설문을 한다고 계산하면 24 * 7 / 3000 * 60 = 3.36 (약 3분) 이란 시간이 계산된다. 이 수치도 밤새 내내 해야 나오는 수치다. 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건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수치인것 같다.

내가 알기에 원래 Windows UCrew는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프로그램인데 이번 6기에는 대학생이 아닌 사람도 있고 오프라인 행사라고는 발대식, 중간모임, 해단식이 끝이였다. 인원도 150명이나 뽑은 관계로 서로가 돈독해지는 커녕 너무 정신없었다.

다음번 Windows UCrew에서는 개선이 되었으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되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