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회고

어느새 2017년 마지막이 되어 버렸다

어느새 2017년 마지막이 되어 버렸다.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2017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애자일

작년 말부터 스크럼 마스터 밑에서 나를 포함한 팀원 전체가 애자일 방법론에 근거한 개발 프로세스 하나 하나를 열심히 익히고 업무에 도입했다.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을 들은 적도 없고 키워드로만 접한 방법론를 경험했고 이 경험 덕분에 지금은 일을 하기 전에 식별하고 나누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스스로 일을 만들어서 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

2017년 3월부터 CTO의 제안으로 개발팀에서 데이터팀으로 옮겨왔다. 데이터팀과는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회사의 지표에 대해서 교감이 있었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졌다.

게다가 트루밸런스 서비스의 데이터와 분석력은 매우 좋은 편이라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쪽으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 그러려면 노력해야 한다.

2018년에는…

2018년에는 생각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뒤처지고 싶지는 않다.

개발적인 관점에서 2018년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컨퍼런스를 더 많이 다니고 싶다.
  •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싶다.
  • 다음 커리어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
LIFE | 31 Dec 2017 by ungikim